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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에서 주목받는 디지털 휴먼, 국내 기업은?
    [ EVR스튜디오의 극사실적인 디지털 휴먼 캐릭터. [ EVR스튜디오 제공 ][뉴스인] 정지영 기자 =2021년 글로벌 기술 화두 하나는 디지털 휴먼(가상인간)이다.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해외에서는 이미 디지털 휴먼을 적극적 활용하여 성과를 내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디지털 휴먼 기술 관련해서 국내에서도 LG와 삼성이 CES에서 가상인간을 공개하는 등 세계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EVR스튜디오가 극사실적 디지털 표현을 기반으로 리얼타임 인터렉션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을 공개하였다.EVR스튜디오는 2016년에 설립된 국내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설립 초창기부터 디지털 휴먼을 만드는 기술을 R&D해오고 있어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VR스튜디오 프로젝트TH의 실제 리얼타임 게임 캐릭터 - 배우 금광산씨의 디지털 더블 ][ EVR스튜디오 제공 ]현재는 그 기술들과 노하우를 활용해 웹툰 ‘무당’ 기반의 차세대 콘솔 게임인 ‘프로젝트 TH (가제)’을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중인 캐릭터의 일부를 공개하였다.EVR스튜디오가 만드는 디지털 휴먼은 실존하는 인물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사실적으로 구현하며, 가상의 캐릭터를 설계하여 구현해내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이는 EVR스튜디오가 설립 초기부터 헐리우드 시각효과 전문가들을 영입해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데 도전해왔기 때문이며, 축적된 캐릭터 제작 노하우를 활용하여 엔터테이먼트, VR, AI, 영화, 광고 등의 다양한 산업에 디지털 휴먼의 활용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디지털 휴먼은 현존하는 플랫폼들에 여러 가지 형태로 접목시킬 수 있어 디지털 콘텐츠의 원천IP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디지털 휴먼 IP 하나가 게임 캐릭터, 광고 모델, 아나운서, 가수,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EVR스튜디오의 극사실적인 디지털 휴먼 캐릭터 - 배우 허성태씨의 디지털 더블 ][EVR스튜디오 제공]이는 사람인 연예인이나 아이돌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디지털 휴먼의 경우 현실의 한계를 넘어 ‘동시간 대에 여러 곳에 동시 출연하는 것’이 가능하여 더욱 부가가치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표적으로는 미국의 릴 미켈라가 있다.미국 스타트업 브러드 사의 릴 미켈라는 지금까지 Diesel, Moncler, Prada, 캘빈 클라인, 버버리, 등의 패션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활동중인 디지털 인플루언서의 대표적인 가상 인물이다.스냅쳇의 21만명 팔로워 수를 포함하여 소셜 미디어상에서 통합 5백만 넘는 팔로워 수를 가지고 있다.또한, 상업성을 너머 2018년에는 TIME 매거진에서는 25 Most Influential People on the Internet으로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사회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인정되고 있다.Tech Crunch에 의하면 브러드사의 회사 가치는 최소 $125 million이고, Sequoia Capital, BoxGroup, Spark Capital과 같은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그 외 약 21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휴먼 슈퍼 모델 Shudu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대표격으로 2017년 등장 당시 진짜 사람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을 정도로 놀라운 사실적 비쥬얼에 크게 각광 받은 바 있다.출처(좌) 릴 미켈라 공식인스타그램 (@lilmiquela)출처(우) 수두(Shudu) 공식인스타그램(@shudu.gram)제2의 크래프톤을 꿈꾸는 EVR스튜디오는 알토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바른손이앤에이, 비티씨인베스트먼트 등 디지털 콘텐츠 기술에 인사이트를 가진 VC와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2017년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모두가 지금 주목해야 할 아시아의 스타트업'으로도 소개된 바 있다.그리고 2019년에는 반응형 인공지능과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을 결합, 실제와 디지털의 경계를 허무는 극사실적인 디지털 캐릭터를 개발해 에픽사의 언리얼 데브 그랜트(Unreal Dev Grant)를 수상하였다.EVR스튜디오는 헐리우드 시각효과 전문가들과 게임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가진 멤버들이 구성되어 있다.그에 따라 일찍부터 디지털 휴먼 관련해서 여러 원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 기대가 높은 기업이다.
    EVR STUDIO
  • EVR스튜디오, 석정현 작가의 인기 웹툰 ‘무당’ 게임으로 개발
    EVR스튜디오(김재환 윤용기 각자 대표)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TH(가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 만화가, 웹툰 작가로 알려진 석정현 작가의 웹툰 ‘무당’을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무당’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SPP (Seoul Promotion Plan)의 2018 웹툰 어워드 최고기획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프로젝트TH(가제)’는 EVR스튜디오의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로 만들어진 실사 느낌의 캐릭터들을 통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계획이며 콘솔과 PC용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석정현 작가는 2006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과 ‘석가의 해부학 노트’, ‘석가의 실전 페인터’등의 대표 작품들이 있으며, 미국 마블사로부터 마블 코믹스의 표지와 포스터 일러스트를 의뢰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무당’ IP 확보와 함께 프로젝트 가제를 ‘프로젝트M’에서 ‘프로젝트TH’로 변경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모두가 지금 주목해야 할 아시아의 스타트업'으로도 소개된 바 있는 EVR스튜디오는 올해 3월에 에픽게임즈로부터 ‘언리얼 데브 그랜트(Unreal Dev Grant)’를 수상하였고, 8월에 누적 100억대 투자유치를 성공시킨 바 있다.​  
    EVR STUDIO
  • 'EVR스튜디오' 100억원 투자 유치, 콘솔 신작 개발에 박차
    EVR STUDIO 로고.EVR스튜디오(윤용기, 김재환 각자 대표)가 누적 100억대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금번 투자를 통해 기존의 알토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바른손이앤에이와 함께 비티씨인베스트먼트까지 강력한 투자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2017년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모두가 지금 주목해야 할 아시아의 스타트업'으로도 소개된 바 있는 EVR스튜디오는 베테랑 게임 개발자들과 헐리우드 시각효과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기업으로 2016년 설립당시부터 주목을 끌어왔다.EVR스튜디오의 ‘프로젝트M’은 자체 구축한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력으로 최근 ‘언리얼 데브 그랜트(Unreal Dev Grant)’를 수상하였고, 올해 3월 수상자들 중 한국회사로는 EVR스튜디오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에픽게임즈의 ‘언리얼 데브 그랜트(Unreal Dev Grant)’는 전세계적으로 언리얼 엔진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발하여 개발 후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EVR스튜디오는 현재 트리플A급 콘솔 게임과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어드벤쳐 대작 게임 개발에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
    EVR STUDIO
  • 에픽게임즈, 언리얼 데브 그랜트로 ‘프로젝트 M’ 선정
    ▲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데브 그랜트 수상작으로 이브이알스튜디오 VR 어드벤처 '프로젝트 M'을 선정했다 (사진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세계적인 게임 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코리아는 19일, 이브이알스튜디오 VR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M’이 ‘언리얼 데브 그랜트’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언리얼 데브 그랜트’는 에픽게임즈 개발자 후원금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 원)의 기금을 준비한 이후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거나 관련된 공헌 활동을 펼친 개발자와 개발사에 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언리얼 데브 그랜트’ 특징은 자금 지원에 어떠한 조건도 없다는 점이다. 에픽게임즈는 수상 개발사나 개발자 작품에 대해 지적 재산권이나 퍼블리싱 권한 등을 요구하지 않으며, 후원금 용도 등에 관련해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지원금을 제공한다.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 M’은 반응성이 뛰어난 인공지능과 고품질 3D 스캔 이미지가 결합된 디지털 캐릭터가 등장해 여러 가지 상호작용으로 감정을 교류하는 인터랙티브 VR 어드벤처 게임이다. ‘프로젝트 M’을 개발한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충분한 VR 콘텐츠 개발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특히 이번 ‘언리얼 데브 그랜트’ 수상에도 VR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시도를 향한 열정이 배경이 됐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국내 기업으로는 11번째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수상했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VR 게임 '프로젝트 M' (사진제공: 이브이알스튜디오)한편, 에픽게임즈는 4년여 동안 진행된 ‘언리얼 데브 그랜트’가 개발자 후원에 500만 달러 기금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서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새로운 후원 프로그램 도입을 예고했다. 19일(국내기준)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 2019 기간에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을 통해 새로운 후원 프로그램을 발표한다.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이브이알스튜디오 ‘프로젝트 M’은 지난 2017년 지스타 에픽게임즈 부스에도 출품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작품”이라면서 “이브이알스튜디오를 포함해 지난 4년 동안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수상한 국내 11개 개발사와 개발자에게 다시 한 번 축하 말씀을 전하며, GDC 2019에서 발표될 새로운 에픽게임즈 후원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VR STUDIO
  • Epic Games awards $500,000 in final Unreal Dev Grants
    Join gaming leaders, alongside GamesBeat and Facebook Gaming, for their 2nd Annual GamesBeat & Facebook Gaming Summit | GamesBeat: Into the Metaverse 2 this upcoming January 25-27, 2022. Learn more about the event. Epic Games has awarded $500,000 in awards to the final recipients of Unreal Dev Grants, a $5 million fund supporting developers working with Unreal Engine 4 (UE4).This is the last round of grants, and they give no-strings-attached financial assistance to more than a dozen projects. Recipients come from a variety of industries, including games, film, augmented reality, virtual reality, mixed reality, education, and more.“With today’s announcement, we’ve reached our $5 million goal for the Unreal Dev Grants program. As we look back at the list of those we’ve been able to support throughout the years, we can’t help but feel deeply honored to have played a part in the stories of hundreds of projects,” said Chance Ivey, partnership manager at Epic Games, in a statement. “We remain inspired by the talent and dedication that the Unreal Engine community continues to exhibit, and look forward to where everyone will take things next. Though Unreal Dev Grants is now behind us, it’s not the end of our ongoing support. Tune in to Epic’s State of Unreal opening session at GDC for more information.”The goal of Unreal Dev Grants has been to empower talented artists, designers, and programmers to build upon their outstanding work in and around Unreal Engine 4 while alleviating financial stress. The embedded YouTube video is a highlight reel of all of the award winners over the past four years.In addition to numerous stealth projects, the latest Unreal Dev Grant recipients are as follows:VR gameProject M from EVR StudiosForge digital relationships in Project M, an interactive VR experience from Korea’s EVR Studio. In this narrative-driven adventure, you’re encouraged to interact and build friendships with the game’s hyper-realistic non-player characters. Combining responsive artificial intelligence with high-quality 3D scanned images, EVR Studio uses Unreal Engine 4 to blur the lines between the real and digital, creating characters that are recognized as being some of the very best in VR today. Preview Project M’s fidelity yourself via Dream, a teaser available now on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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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이알스튜디오 '프로젝트M AR 이모지' 앱 출시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색다른 가상현실(AR) 이모지 앱을 아이폰X용으로 출시했다. 실사 느낌 게임 캐릭터가 등장해 사용자 얼굴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고 음성과 화면을 녹화해 SNS 등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민동준 프로젝트M 총괄 프로듀서는 “가상현실게임 프로젝트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해당 앱은 아이폰X 사용자라면 애플 앱스토어 혹은 해당 링크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앱에 포함되어 있는 영상 3종은 최근 EVR에서 공개한 영상이다. 프로젝트M 본편 VR 어드벤쳐 게임에 등장하는 히로인 '하나'와 '이비' 인터뷰 형태 영상 2종을 실었다.나머지 하나는 메인 스토리에서 사용자들이 경험하게 될 '하나' 콘서트 장면에서 '비기너스 베네핏'이라는 공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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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R Studio Reveal Two Heroines From Upcoming ‘Project M’ VR Title
    One of the things that helps to make virtual reality (VR) more immersive is lifelike and believable characters. For the team over at EVR Studio based in Seoul, Korea who are currently working on the long awaited Project M, creating highly detailed characters is something they have gotten very good at doing. Now, the company is ready to introduce players to two new heroines from the upcoming Project M once again showcasing their professional high-quality characters in motion.The two new heroines to be revealed are Hana Choi and Evie and will make their videogame debut in the upcoming story-driven VR adventure title currently codenamed Project M – Episode 1. Besides the reveal of the two heroines we now also have some details on the plot of the title as well. Focusing on the events of Ian who, during working as an agent for the resistance against a giant corporation that threatens humanity is killed and sent ten years back into the past, ending up in high school. This is where the story will start and all plans will have to work on is the memory of a white chrysanthemum flower.As for the roles that Hana and Evie will play in the title, that is still to be announced but to help players get know to them EVR Studio have released a number of videos that showcase the characters and the work of the team. With lifelike animations and highly detailed models, it is almost hard to tell that the heroines are in fact computer generated. This level of fidelity is made possible thanks to the power of the Unreal Engine 4 and the collaborative efforts of EVR Studio.You might recall that EVR Studio have already released two short titles that take place within the Project M world. This includes Project M: Dream, which originally released back in May 2016, which demonstrated EVR Studio’s high quality characters, rendered in real-time. Players can emotionally connect with their character thanks to the high level of detail that has gone into the models and the animations. Project M: Dream is available to download now for free.The second title from the company was Project M: Daydream, a short VR experience that allows players to interact with  a digital friend, go skydiving and hang out at the beach in the form of daydreams. Though again showcasing the high level of digital within the visuals of the character this release also gave a taste of EVR Studio’s plans for interactivity and story content which will be the core foundation of their main videogame, set to release later this year.You can see the interview with Hana below, showcasing the technology at work along with giving an introduction to the character. The interview with Evie is available to watch on EVR Studio’s YouTube channel along with a music performance by Hana. For more details on Project M – Episode 1 in the future, keep reading VR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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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R 스튜디오, VR 어드벤쳐 ‘프로젝트VR’ 정식 버전 공개
    자체 개발 기술로 속도-그래픽 수준 높여…내년 중 출시 목표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상현실(VR) 게임 ‘프로젝트M’ 정식 버전 영상이 공개됐다.프로젝트M은 스토리를 강화한 VR 어드벤처 게임으로 디지털 AI 캐릭터와 상호인터랙션을 통해 감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해 9월 공개된 프로젝트M 데모버전인 ‘프로젝트M: 데이드림’이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몰임감을 선보이면서 세계적으로 호평받았다.이번에 공개된 신작은 데모버전보다 그래픽이 훨씬 진전됐다. 특히 이번엔 게임 속 다양한 시스템도 함께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이브이알스튜디오(evr스튜디오, 대표 김재환)는 VR게임 ‘프로젝트M’의 여주인공 ‘하나’와 ‘이비’의 가상 인터뷰 영상을 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김재환 이브이알스튜디오 대표, 민동준 총괄PD, 박재욱 테크니컬 AD, 구범석 AD.■ 과거로 돌아가 사건을 추적하는 어드벤쳐 VR어드벤처 게임인 프로젝트M은 폭발사고에 휘말린 레지스탕스 비밀요원 주인공이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 돌아가 사고 원인을 찾아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연애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제작된 데모 버전 ‘프로젝트M: 데이드림’과는 별개의 이야기가 진행된다.주인공은 폭발사고가 자신이 돌아간 고등학생 시절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 친구의 도움을 받아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다.특히 이번에 공개된 하나와 이비는 스토리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는 캐릭터다. 이용자는 두 캐릭터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폭발사건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프로젝트M 여주인공 중 한명인 하나.■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이 달라지는 캐릭터이용자는 ‘하나’와 함께 공연하거나 ‘이비’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도와주고 실마리를 모으고, 문제가 된 폭발 사건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다만 처음부터 해당 캐릭터와 친해지거나 함께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대화 등을 통해 호감도를 쌓아야 한다.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각자 인공지능(AI)을 가지고 있어 주인공과 별개로 서로의 관계에 따라 소통하고 캐릭터를 평가하기도 한다.만약 이용자가 하나와 일정을 속이고 이비를 만났다면 이를 본 다른 캐릭터가 하나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호감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프로젝트M의 이비.민동준 프로듀서는 “최대한 실제 사람 만나는 것과 같은 감성과 느낌을 제공하려 했다”며 “캐릭터와 친한 정도에 따라 대화 내용이나 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들어간 지는 1년 정도 됐다. 전체 준비한 시나리오 중 30% 정도 진행됐다. 각각의 조각 개념인 콘텐츠는 어느 정도 개발됐다. 작년 연말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스캔을 받는 공정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이제 진짜 시나리오를 받아내는 작업에 들어간다.■ 실시간 얼굴모션 캡쳐 등 신기술 직접 개발공개된 영상은 카메라를 든 주인공이 캐릭터를 인터뷰를 하는 듯한 방식이다. 두 캐릭터는 고유 개성과 함께 살아 있는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표정변화가 돋보인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구현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기술 구현 위해 1년 반 이상을 투자했다.특히 외부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캡처하기 위해 아이폰의 페이셜캡처 기능을 활용한 신규 기술도 제작했다.프로젝트M의 주요 시스템 중 하나인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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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이알 “프로젝트M 캐릭터, 예뻐졌다 극찬에 뿌듯”
    한국 VR게임의 자존심 ‘프로젝트M’ 첫 공개한 이브이알스튜디오[민동준 총괄PD, 박재욱 테크니컬 AD, 구범석 AD, 김재환 대표(왼쪽부터)]진짜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생생한 캐릭터로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VR(가상현실) 어드벤처게임 ‘프로젝트M’이 오랜 침묵을 깨고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한국 VR콘텐츠 전문 개발사 이브이알스튜디오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M’의 여주인공 ‘하나’와 ‘이비’의 가상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든 주인공과 마주 앉은 여주인공들이 인터뷰를 하듯 자신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언리얼엔진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캐릭터지만, 마치 살아 있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웃고 떠들고 움직인다. 그동안 이브알스튜디오가 티저 영상 ‘프로젝트M: 드림’과 스핀오프 외전 영상 ‘프로젝트M: 데이드림’을 통해 선보였던 독보적인 표정 연출은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됐다.[본편 여주인공 ‘하나’]여기에 더해서 캐릭터의 아름다움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2년 전 외전 영상 ‘프로젝트M: 데이드림’의 주인공 ‘승아’가 현실에서도 만나볼 법한 미인이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하나’와 ‘이비’는 과연 저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전세계의 다양한 미적 기준을 두루 만족시킬만한 미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하나’와 ‘이비’의 미모에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도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이브이알스튜디오의 티저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본 인간 캐릭터 중 최고였다”고 극찬한 바 있던 팀 스위니 대표는 이번 영상을 본 후 “이브이알스튜디오에서 만든 캐릭터는 정말 사실적이면서도 예쁜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동안 사실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이브이알스튜디오로서는 최고의 칭찬을 들은 셈이다.이번 영상 공개 이후 ‘프로젝트M’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는 모양새다. 서울 서초구 이브이알스튜디오를 찾아가 김재환 대표, 민동준 총괄PD, 박재욱 테크니컬 AD, 구범석 AD와 만나 ‘프로젝트M’의 개발 근황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본편 여주인공 ‘이비’]새로 공개된 것들 중 가장 놀라웠던 점은 ‘프로젝트M’의 장르다. 그동안 연애시뮬레이션게임이라고 알려졌던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뚜껑을 열어보니 ‘프로젝트M’은 미스터리 스릴러 어드벤처게임에 가까웠다. 이는 이브이알스튜디오가 이번 영상과 함께 공개한 시놉시스에서 잘 드러난다. 주인공 ‘이안’은 레지스탕스의 비밀요원으로 활동하던 중 폭발사고에 휘말려 죽게 되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있다. 졸업식 외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그는 자신을 죽게 만든 사고가 고등학생 시절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친구들은 각각 자신만의 소원을 갖고 있는데, 이것을 이루는 것을 도와주면 실마리 하나씩을 얻을 수 있다.이 친구들 중에 ‘하나’와 ‘이비’도 있다. ‘하나’는 고교생 밴드의 보컬로,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또 ‘이비’는 연예기획사에 들어가기를 원한다. 유저들은 ‘이안’이 되어 ‘하나’와 함께 공연을 하거나 ‘이비’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줘야 한다. 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완성해서 실마리를 모으고, 궁극적으로 게임의 큰 줄기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게 게임의 목표다.[본편 여주인공 ‘이비’]그동안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이 흥미진진한 본편의 시놉시스를 극비에 부쳐왔다. 대신 본편의 내용과는 무관한 외전인 ‘프로젝트M: 데이드림’만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M: 데이드림’은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데이트를 하고, 스카이다이빙과 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상상을 하는 즐거운 에피소드다. 이 때문에 ‘프로젝트M’은 ‘서머레슨’과 비슷한 연애시뮬레이션게임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시놉시스를 2년 전 일찌감치 완성하고 게임 개발에 들어갔던 이브이알스튜디오로서는 다소 억울할 만 하다.김재환 대표에 따르면 외전 ‘프로젝트M: 데이드림’은 내부 확인용으로 만든 프로토타입에 불과했다. 그래서 본편과 아무 상관 없는 내용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원래 공개할 예정도 없었는데,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다시 보고 싶다는 요청이 계속 들어와서 스팀에 공개하게 된 것”이라며 “하지만 티저 영상인 프로젝트M: 드림은 본편과 관련이 있다”고 귀띔했다. ‘프로젝트M: 드림’은 몽환적인 공간에서 한 여성이 뒤를 돌아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연출한 짧은 영상이다. 김 대표는 “본편을 플레이하고 나면 티저 영상의 분위기와 여성의 표정이 뜻하는 바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외전 여주인공이었던 ‘승아’]외전과 본편의 서사는 서로 무관하기에 아쉽게도 외전 영상의 여주인공 ‘승아’는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다른 이름의 다른 인물로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비중 있는 NPC 하나를 만들 때 얼굴 만드는 과정에만 두달이 소요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다. 이대로 ‘승아’를 폐기하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박재욱 테크니컬 AD는 “NPC 한명이 우리에게는 한명의 디지털 배우와 같다”며 “승아도 공들여 만든 캐릭터인만큼 나중에 다시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승아’에 비해 ‘하나’와 ‘이비’가 훨씬 아름다워지게 된 이유를 물었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인 결과라는 답이 돌아왔다. 실제로 ‘승아’가 공개됐을 때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옆집 동생처럼 너무 현실적으로 생긴 것 아니냐. 그래도 게임인만큼 좀 더 판타지를 충족하고 싶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이 때문에 본편 여주인공들을 만들 때는 더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 당시에 비해 아티스트들의 숙련도가 훨씬 업그레이드됐다는 점도 한 몫 했다. 구범석 AD는 “사실 외모에 대한 의견을 준 곳은 한국이 유일했다”며 “한국과 해외의 기준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웃었다.[본편 여주인공 ‘하나’]박재욱 테크니컬 AD는 여주인공을 만드는 모든 과정이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생동감 있는 표정을 만들기 위해 실제 배우의 얼굴 움직임을 따는 페이셜 캡처 기술을 사용하는데, 해당 캐릭터의 이미지와 맞는 배우를 찾는 일부터 힘들었다는 것이다. SNS에서 이거다 싶어 찾아낸 사람을 만났더니 사진과는 다른 얼굴로 나타나 당황하기도 했다.  또 천신만고 끝에 적합한 사람을 찾아냈더니 연기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어떤 캐릭터는 얼굴 따로 연기 따로 역할을 나눠야 했다. 민동준 총괄PD는 “우리가 직접 배우를 찾기도 하고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며 “이브이알스튜디오가 디지털 캐릭터를 잘 만든다는 평가가 계속 이어진다면 이후에는 좋은 분들과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기술적인 난제도 있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100여개 이상의 표정을 스캔해야 한다. 그리고 얼굴 근육을 하나씩 분리해서 블록화(化)한다. 박 테크니컬 AD는 “표정을 지을 때의 잔주름과 같은 디테일이 유기적으로 섞일 수 있도록 큰 공정을 만드는 일이 정말 어려웠다”고 회상했다.이브알스튜디오가 자신 있게 공개한 ‘하나’와 ‘이비’는 조만간 아이폰X 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의 트루뎁스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화면의 ‘하나’와 ‘이비’가 사용자의 표정을 따라 한다. 아이폰X의 ‘애니모지’와 비슷한 앱이다. ‘프로젝트M AR 이모지’라는 이름의 이 앱에는 ‘프로젝트M’의 홍보 영상도 탑재된다.[본편 여주인공 ‘이비’]‘프로젝트M’ 본편 출시 시점은 2019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상 플레이타임은 20시간 정도다. 플레이타임을 더 늘릴 수도 있지만 무거운 HMD를 쓰고 즐기는 VR게임 특성상 마냥 오래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게다가 아직 유저들이 VR게임을 하루에 얼마나 플레이하는지 알 수 있는 데이터도 부족한 상황이다. 민동준 총괄PD는 “데이터를 확인하는대로 플레이타임에도 변동이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인터뷰와 함께 ‘프로젝트M’의 일부 에피소드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진사가 되어 ‘이비’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는 내용이다. HMD를 썼더니 ‘이비’가 나타나 사진을 찍어 달라며 여러가지 포즈를 취한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에는 바로 옆에 서서 결과물을 품평하기도 한다. 사실적으로 표현된 여고생 캐릭터가 바로 옆에 있으니 설레면서도 왠지 모를 죄책감이 느껴진다. VR이 아니었다면 느낄 수 없었을 경험이다. 앞으로 ‘프로젝트M’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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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4DX VR 영화 ‘기억을 만나다’, 3월 31일 개봉
    CGV가 세계 최초로 ‘4DX VR’ 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인다. CJ CGV는 ‘4DX VR’로 제작된 영화 ‘기억을 만나다’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영화 ‘기억을 만나다’는 오감체험특별관 4DX기술을 보유한 CJ 포디플렉스(CJ 4DPLEX)와 영화제작사 ㈜바른손 이앤에이, 가상현실(VR) 콘텐츠제작사 ㈜이브이알 스튜디오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영화는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에서 3월 3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4DX VR’은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개발한 신개념 문화 플랫폼이다. HMD(Head Mounted Display)에서 펼쳐지는 입체 VR 영상에 4DX 핵심 기술인 모션 체어를 접목했다. VR이라는 소프트웨어 기술에 4DX의 하드웨어 기술이 더해져 VR의 진화된 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다. 기존에 테마파크, 아케이드 등 엔터테인먼트 공간 혹은 전시회를 통해 체험용으로만 즐길 수 있었던 ‘4DX VR’을 극장에서 영화로 상영하는 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다. 극장에서 ‘4DX VR’ 영화 관람 시에는 기본적인 모션체어 효과와 물, 바람, 향기 등의 환경 효과까지 더해져 영화의 재미가 배가된다.‘4DX VR’ 영화 제작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7 VR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면서 박차를 가하게 됐다. VR 영상이 주는 시각적 몰입감에 4DX 의 체험적 현실감이 더해져 관객들은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또 ‘4DX VR’은 영화 장면에 따라 자연스럽고 섬세한 환경·모션 효과를 제공해 VR 콘텐츠를 처음 관람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어지러움을 자연스레 해소할 수 있다.첫 번째 ‘4DX VR’ 영화 ‘기억을 만나다’는 두 청춘 남녀의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로맨스 작품이다. 액션, 호러, 스릴러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아닌 로맨스 드라마 장르에 최적화된 공감형 콘텐츠로 VR이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기억을 만나다’는 tvN드라마 ‘구해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서예지 배우와 현재 방영중인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정현 배우가 주인공을 맡았다. 또 충무로를 대표하는 곽경택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황금나침반’ 등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기술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해 온 구범석 감독이 연출자로서 메가폰을 잡았다. 구범석 감독은 “세계 최초 4DX VR로 만나볼 수 있는 ‘기억을 만나다’는 시각, 청각, 후각 등 여러 가지 감각들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기에 어떤 영화들보다도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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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을만나다' 김정현X서예지, 국내 최초 극장용 VR영화로 커플호흡
    오앤엔터테인먼트 제공최근 드라마 '학교2017'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김정현과 '구해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서예지, 두 배우가 국내 최초 극장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VR극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에서 남녀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이 VR영화는 영화제작사 (주)바른손 이앤에이와 VR콘텐츠제작사 (주)이브이알 스튜디오가 공동제작하며, CJ 4DPLEX(주)와의 협력으로 4DX 기술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즉, 관객 입장에서는 영화관을 찾아 제공되는 HMD를 착용하고 몰입도 높게 VR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러한 국내 최초의 도전적 시도는 콘텐츠진흥원의 ‘VR콘텐츠 프론티어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영화-VR 인력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본 프로젝트는 2017년 5월부터의 제작 준비기간을 거쳐 11월 17일까지 총 11회차의 촬영을 모두 마쳤다.  국내 최초 극장개봉용 VR극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은 동갑내기 20대 라이징 스타 김정현, 서예지의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데뷔 1년여 만에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정현은 첫사랑 ‘연수’와의 만남과 그 이후의 추억들을 그리워하는 남자주인공 ‘우진’ 역을 맡았다. 사랑에 서툰 가수지망생 우진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연기하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VR게임을 해보면서 VR이라는 매체를 경험했는데, 내가 직접 세계적으로도 소수만이 경험했을 VR영화에 출연해 연기한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출연결정 계기를 전했다.  20대 여배우 기근 속에 단비처럼 부각되고 있는 서예지는 드라마 '구해줘' 출연 이후, 이 영화의 다소 엉뚱하고도 당찬 성격의 여주인공 ‘연수’가 본인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기회로 여겨졌고, 시나리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  두 배우의 젊고 신선한 에너지와 동갑내기다운 좋은 호흡이 고스란히 담긴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은 “새롭게 경험한 촬영의 매 순간들이 신선했고 즐거웠다”고 입을 모으는 두 배우들처럼, 관객에게도 ‘최초’이자 인상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 극장개봉용 VR극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은 360도 시야각의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CG 작업과 4DX 연동 프로그래밍을 적용하는 등의 후반작업을 거치게 되며, 2017년 3월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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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e Are The VR Startups In Asia Everyone Should Be Watching Right Now
    A man plays a Virtual Reality game at the VRLA (Virtual Reality Los Angeles) expo in Los Angeles,... [+]Just a few weeks ago, I made my way to San Francisco for the first time to attend the 2017 Silicon Valley Virtual Reality (SVVR) Expo as an invited speaker. Comprising of both conferences and exhibition floor space, the SVVR expo showcases not just established VR companies, but also those up and coming as well. While I was expecting to check out many from the U.S., what took me by surprise was the presence of almost a dozen startups from Asia. Here are a few to watch out for.Embody Me (Japan)With digital environments and virtual worlds becoming commonplace in VR, there are now applications that allow you, the user, to be represented as character avatars inside virtual environments. However, many have lamented how these digital people look nothing like us, especially with digital faces. Embody Me from Japan aims to resolve this. Founded by ex-Yahoo employees who created applications for smartphones before, the team behind Embody Me has developed an augmented reality (AR) technology called "Face Stealer" which captures actual facial expressions in real time and morphs them onto another face, creating more realistic looking avatars.'Face Stealer' technology in action (Embodyme)EVR Studio (South Korea)But what’s the point of lifelike digital characters in VR, without meaning, purpose or relationships? This was the focus of EVR Studio’s first interactive, VR story, "Project M" (working title). Hailing from Seoul, South Korea, the VR content startup is creating a cinematic narrative where users can establish relationships with digital characters that will in turn affect the path of each user’s story as it unfolds. According to CEO Jae Hwan Kim, "The most important goal of ‘Project M’ is to present users with realistic looking digital characters that users can emotionally connect with, supported by an intriguing storylin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that remembers the user’s actions and dialogue to ultimately provide a sense of comfort to the user at the end of the day." Personally, I think this is remarkable and it could possibly attract more non-gamers to VR. 'Project M' Teaser Video Screenshot (EVR Studios) EVR STUDIOSMintpot (South Korea)But if you're ever concerned that you might not understand the storyline because it’s in Korean or any language other than your own, there’s Mintpot.  It's a VR startup, also from Seoul, who developed proprietary technology to stream subtitles to VR content in real time. Currently offering English, Chinese, Korean and Japanese with more languages to be added in the near future, Mintpot could even subtitle up to 4K resolutions for VR content. What further impressed me was that the subtitles follow the direction of a user's gaze in the VR headset no matter where I turned, such that it’s not fixed to only one point within the 360 degree space in VR.Visual coordinates to determine user's gaze (Mintpot) MINTPOT VRWith more and more content creators around the world joining the industry to produce for VR, Mintpot may truly represent the link across international VR content, enabling users to experience what’s out there in the global market.Grew Creative Lab (South Korea)And, if you ever feel fatigue from all the VR content, Grew Creative Lab will be able to provide some relief. Dedicated to overcoming some of the most technical problems in vision and nausea for VR, they have developed "Grew AutoFocus," a plugin for eye-fatigue reduction, and "Grew Moskit," a motion sickness analysis tool for VR games. Although these technologies might not seem important at first, for possible adoption by the masses they could possibly be the assistance needed to facilitate the growth of VR.But despite all these innovative and cutting-edge technologies, the overall landscape for VR is not all that rosy. And the reason is quite obvious. Not only do VR headsets present a hardware acquisition challenge for mass consumers, there are also currently too many different brands of headsets in the market, with each offering very different propositions. While this may be good for the industry as a whole since multiple, different headsets will suit different market verticals such as real estate, education and more, it also means that the fragmentation of the headsets will prove too difficult for any VR technologies to be applicable to the entire VR industry and market as a whole.In a recent conversation with Steve Lukas from Qualcomm Ventures, he said, “What we actually need right now is a way to unify the [VR] industry and technologies. It might not be apparent but with different brands developing and releasing their own hardware and software, the [VR] eco-system will become more and more fragmented. As such, it would be very challenging for various VR technologies by startups to be applicable across the current fragmentation.” I completely agree,  and lead me to think about the real need for an operating system for VR.A possible brand new startup, perh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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