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벨 인터뷰] "이브이알스튜디오, 세상을 위로해주는 콘텐츠를 만들다""이브이알스튜디오, 세상을 위로해주는 콘텐츠를 만들다"8년여 간 연구개발 몰두, 극실사 제작 기술 구현 업계 독보적 평가"무한한 가상세계를 구축하고 그 속에서 AI와 연동된 디지털 휴먼과 감성적으로 교감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하는 등 현실을 초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브이알스튜디오의 지향점이다. 이렇게 EVR스튜디오가 현재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미디어(콘솔 게임)인 '무당'은 시장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기대작으로 분류된다.2016년 1월 회사를 설립했을 당시 20년 이상 경력의 콘솔 및 MMO 게임 개발자들이 한 데모였다. 여기엔 미국에서 헐리우드 영화 시각효과를 담당했던 전문가도 함께 했다. 단순한 게임 개발회사도 아니다. 단순한 영화·영상회사도 아니다. 여러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최고 품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같은 목표 아래 머리를 맞댔다. 특히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닌 경험점을 끌어모아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만들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그렇게 핵심기술 개발에 힘써온지 8년여가 흘렀다. 이 기간 동안 대내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꿋꿋하게 연구개발에 몰두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차츰 나오고 있다.연구개발의 화두는 고도화된 헐리우드 영화 VFX 기술을 게임분야에 어떻게 접목시킬지에 대한 것이었다. 영화는 사용자의 구동환경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일방향으로 송출해주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은 다르다. 아무리 기술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구동가능한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김재환 대표는 "게임과 영화 산업의 강점을 점목하기 위해 지금까지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영화는 사용자의 구동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게임은 고려해야하는 요소다 보니 이 지점에서 고사양의 품질을 게임에 어떻게 적용시킬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져온 것"이라고 말했다.물론 우여곡절도 있었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설립 초기 VR게임 개발이 중심이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VR 소비시장이 생각보다 성장이 더뎠다. 타깃 시장 변경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그래서 2018년 방향을 재설정하고 AAA 콘솔 게임에 집중했다. 그렇게 현재 하고 있는 '무당' 개발로 이어졌다.김 대표는 "콘솔 게임으로 방향을 재설정했지만, 그 가운데서 VR은 놓지 않았다"며 "VR은 당장 이익 실현이 어렵지만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꾸준히 리소스를 투입했다"고 말했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그렇게 1년에 2~3개 정도 VR 기반 콘텐츠를 만들었다. 물론 기술력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결과물 역시 괄목할만 했다. 그렇게 제작된 작품 중 기생충 IP 기반의 아트필름과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담은 '시인의 방'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특히 시인의 방은 올해 개최된 제79회 베니스 영화제 이머시브 부문에 경쟁작으로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이렇게 사업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는 이브이알스튜디오는 큰 틀에서는 한 우물만 파고 있다. 윤용기 대표는 "EVR스튜디오는 사람과 AI 간 교감을 하려면 극실사의 비주얼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현실화 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를 위해 2017년 직접 광학식 스캔 장비를 개발해 구축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극실사로 제작하는 것을 넘어 실존하는 사람을 디지털로 복사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말을 하고, 인물 고유의 표정을 묘사하고, 실시간 상호작용 데이터로 다루는 게 가능한 곳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며 아시아에서는 이브이알스튜디오가 그 중심에 있다"고 설명했다.그렇게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사용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극강의 실사 기반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람들과 교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같은 맥락에서 메타버스 관련 사업도 추진 중이다.김 대표는 "지난해 자체 메타버스 게이트웨이 플랫폼을 출범한 게 있다"며 "경제와 소셜, 문화, 놀이 등 전세계 사람을 통합 연결해주는 형태로, 이것을 실현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이 같은 기술력에 모험자본은 물론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미 사업 협력을 진행중인 곳도 있다.이와 함께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중장기적으로 초고도 AI와 연동하는 작업도 준비 중이다. 아직 주류로 자리잡지는 않았지만, 실제 사람 형태를 띄고 있는 AI를 구현하는 기술이 필요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EVR STUDIO5
-
이브이알스튜디오, 혹한기 뚫고 모험자본 유치 성공 'IPO 속도'이브이알스튜디오, 혹한기 뚫고 모험자본 유치 성공 'IPO 속도'SI·FI 340억 투자, 기술력에 베팅···제일기획 참여 눈길이브이알스튜디오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수백 억원에 이르는 모험자본을 조달했다. 이번 라운드엔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가 고르게 참여했다. 그만큼 이브이알스튜디오에 대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디지털 휴먼과 가상공간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휴먼, 실감형 콘텐츠 ,메타버스, 콘솔게임, VFX(특수효과)사업을 전개하는 차세대 메타 미디어 기업이다.12일 VC업계에 따르면 이브이알스튜디오가 3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됐다. 설립 이후 누적 투자금액은 약 600억원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SI와 FI가 고르게 참여했다. FI로는 구름인베스트먼트와 엠씨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빌랑스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등이 참여했다.전략적 투자자로는 제일기획과 LG전자가 눈에 띈다. 제일기획은 전략적 투자에 나서며 이번 라운드 가장 많은 금액인 172억5000만원을 책임졌다. LG전자는 미래에셋캐피탈이 운영을 맡고 있는 '미래에셋LG전자신성장투자조합1호'를 통해 투자했다. 해당 펀드 규모는 1000억원으로 LG전자가 가장 많은 50%,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캐피탈이 각각 45%, 5%를 출자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해당 조합을 통하여 30억원을 투자했다.수장은 엔씨소프트를 거쳐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사를 맡았던 윤용기 대표와 엔씨소프트 북미지사 퍼블링싱 프로듀서 출신 김재환 대표다. 이들은 퀄러티를 앞세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를 위해 창업멤버로 국내외 탑티어 회사 출신의 그래픽과 게임 전문가들도 대거 합류했다.그렇게 초기에는 뛰어난 컴퓨터그래픽(CG)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VR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초기 자금은 설립 직후 알토스벤처스와 케이큐브벤처스(현 카카오벤처스)의 투자금을 활용했다. 시드 투자에 나선 이들은 오로지 '사람'만 보고 이브이알스튜디오에 투자했다. 그만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셈이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게임 개발과 함께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옛 간송미술관 '보화각'을 가상현실(VR) 상에 구현한 디지털 전시 콘텐츠 '보화각VR'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해당 전시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관람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메타버스 플랫폼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해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갖췄다.특히 실감형 콘텐츠로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다룬 '시인의 방' 등을 제작했다. 시인의 방은 이탈리아 베니스 이머시브섬에서 열리는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이머시브 부문에 공식 초청됐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인의 방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윤동주 시인의 삶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만든 가상현실(VR) 영화로 EVR스튜디오의 기술로 영화가 제작됐다.기술력 측면에서 이미 업계 탑티어로 발돋움 한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콘텐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활동폭을 넓히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킹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코엑스 파도영상, 뉴욕 타임스퀘어 폭포영상 등을 제작한 디지털 디자인업체 디스트릭트 등이 있다.여기에 올해 새롭게 투자로 인연을 맺은 제일기획과 LG전자와도 협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브이알스튜디오 입장에서 보면 대기업의 네트워크를 비롯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를 통해 이브이알스튜디오의 기업공개(IPO)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오는 2023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을 선임했다.EVR STUDIO
-
이브이알스튜디오-안양대학교 , 메타버스 기술 분야 연구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와 디지털 콘텐츠 전문 기업인 ㈜이브이알스튜디오(대표 김재환, 윤용기)가 메타버스 기술 분야의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박노준 총장과 ㈜이브이알스튜디오 윤용기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유기적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이번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디지털 휴먼, 디지털 가상공간 등 메타버스 기술 분야 연구 및 개발 협력, △메타버스 기술 기반 디지털 콘텐츠 개발 협력, △양 기관의 축척된 경험과 역량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학술·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기타 상호기관 간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 있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2016년 설립된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디지털휴먼 및 디지털 가상세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현재 CG·VFX, Real time 기술을 기반하여 디지털휴먼, 실감형 XR콘텐츠, 메타버스 플랫폼, VFX, 미디어아트, AAA게임 등 세계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 개발하고 있다.㈜이브이알스튜디오 윤용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양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이브이알스튜디오의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맞춤식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이를 통한 메타버스 산업의 고급 인력 양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안양대학교 박노준 총장은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이브이알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양대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 개발 역량과 ㈜이브이알스튜디오의 기술력이 결합해 두 기관이 윈윈하는 큰 시너지효과를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EVR STUDIO1
-
이브이알스튜디오 구범석 감독, XR영화 ‘시인의 방’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이브이알스튜디오(대표 김재환, 윤용기) 구범석 감독의 XR(확장현실)영화 '시인의 방'이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 작품 중 유일한 한국 작품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공동제작으로 윤동주 시인의 삶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자 만든 영화 '시인의 방'은 문학을 사랑하고 시를 즐겨 쓰던 윤동주 시인에 대한 이야기이다.다른 세상으로 옮겨지는 듯한 초월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VR 형식 안에서 기존의 역사적 인물을 다룬 스토리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라인을 보며 관객이 직접 윤동주라는 시인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자유로운 시선으로 그의 예술관을 보며 직접 스토리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영화 기생충 IP를 활용한 최초의 VR 필름인 '기생충 VR'을 감독한 구범석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으며, 프로듀서 양정웅 , 음악감독 장용진이 참여하고 배우 이상윤이 윤동주 목소리 연기를 하는 등 관객이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되어 제작되었다. 높은 몰입도를 위해 실시간 인터랙션이 필요한 XR 영화로서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였다.'시인의 방'을 총괄한 구범석 감독은 아카데미 수상작 '반지의 제왕', '황금나침반'을 비롯한 다수의 영화CG 및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뿐 아니라 세계 최초 4DX VR 영화인 '기억을 만나다', 새로운 영상문법의 '보화각 VR', '기생충 VR' 등의 VR 영화 작품 등을 연출했다. 2022년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2017년부터 VR(가상현실) 공식 경쟁 부문을 신설하였다.이번에 초청된 전 세계의 몰입형 작품은 '시인의 방'을 포함하여 총 30편이며, 최종 3편을 오는 9월 10일 폐막식에서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EVR STUDIO1
-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이브이알스튜디오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이브이알스튜디오와 게임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게임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과 교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멘토링, 특강 운영 등 협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실습 공동 운영을 위한 협력 ▲우수 학생 취업을 위한 취업시스템 공동 구축 등 상호 구축 체계를 만들고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1992년에 설립 인가를 취득했으며, 현재 음학학사 학위과정 5개 전공과 일반학사 학위과정 9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더하여 종합교육 기관의 경험을 기반으로 'K-컬처 콘텐츠 과정' 신설과 '메타버스 스쿨' 설립을 추진 중이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가상 공간 제작과 관련하여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공간 구축, 실감형 콘텐츠, AAA급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이재홍 원장은 "K-컬처는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전문 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숭실대는 전문 인재 양성과 더불어 게임 업계를 비롯한 K-컬처 콘텐츠 관련 기업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발전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브이알스튜디오 윤용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환경에 필요한 인력의 양성을 위해서는 산학의 긴밀한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숭실대와의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전문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겸비한 실무형 인재의 양성과 확충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과 이브이알스튜디오가 산학협력 협약 체결했다. /사진=숭실대 제공<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EVR STUDIO1
-
Brand & Business: Cheil Worldwide makes strategic investment in metaverse company EVR StudioNew strategic investment and business cooperation in metaverse company strengthens Cheil’s overall digital capabilities and service offerings • EVR Studio brings superior technology for digital human creation, digital virtual space creation, and much more • Cheil to now focus on building a metaverse-based business model to provide clients with new and enhanced servicesSEOUL, SOUTH KOREA – Cheil Worldwide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 strategic investment and business cooperation agreement with EVR Studio, a metaverse company, to strengthen its digital capabilities.Founded in 2016, EVR Studio (EVR) has focused on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metaverse technology and has made its mark in the industry with its groundbreaking digital human and virtual space engineering technologies. Its employees are 80% technical professionals who have experience working for major game development companies as well as renowned visual effect studios in Hollywood.With its unique and outstanding digital capabilities, EVR pursues various projects related to producing digital humans, metaverse spaces, and other lifelike contents.Most notably, the company has developed digital versions of top Korean celebrities such as Kim Soo-Hyun, and has also developed digital idols and virtual influencers that have appeared in various ads, games and films.In July 2021, EVR showcased VR contents that it had created based on the movie Parasite at an exhibition held at the UNESCO headquarters in Paris. The company also produced VR contents based on the Bohwagak collection at the Kansong Art Museum. It also created the world’s first 4DX VR film, Stay with Me, which was screened in 4DX theatres in South Korea. Additionally, the studio is currently leveraging its powerful digital convergence capabilities to develop a game based on the webtoon, Mudang.Under the agreement, Cheil Worldwide plans to exchange information and technology with EVR, with the goal of constructing a metaverse-based content business model that includes a range of value-added services for its clients, such as AI-powered branded humans, interactive contents, and virtual studios.“This strategic investment and close collaboration will strengthen Cheil Worldwide’s metaverse content production capabilities amid the rapid shift towards metaverse-oriented contents in the global advertisement market,” said a Cheil Worldwide representative.https://www.adobomagazine.com/press-release/brand-business-cheil-worldwide-makes-strategic-investment-in-metaverse-company-evr-studio/EVR STUDIO
-
제일기획, 메타버스 전문 기업 ‘이브이알스튜디오’ 투자메타버스향 디지털 역량 강화 목적투자 및 사업협력 협약 체결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다양한 신규 서비스 제공 예정제일기획과 이브이알스튜디오 경영진의 투자 및 사업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정홍구(왼쪽부터) 제일기획 경영지원 실장,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김재환·윤용기 이브이알스튜디오 대표[제일기획 제공][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제일기획은 메타버스 분야 전문기업 이브이알스튜디오와 약 170억원 규모의 투자 및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향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브이알는 2016년 설립 이래 메타버스향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해온 기업으로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가상 공간 제작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게임 콘텐츠와 헐리우드 영화의 시각특수효과(VFX)를 담당한 전문 인력 등이 전체 직원 중 약 8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브이알은 이같은 메타버스 핵심 기술과 전문가들의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공간 구축, 실감형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디지털 휴먼 분야에서는 디지털 아이돌, 가상 인플루언서 등 영화나 광고, 게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휴먼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실감형 콘텐츠의 경우 작년 7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영화 ‘기생충’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선보였고,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역량을 융합해 웹툰 ‘무당’의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게임 제작도 진행 중이다.제일기획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이브이알과 기술 및 정보 교류 등 선행 연구를 실시해 메타버스향 콘텐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브랜디드 휴먼, 인터랙티브 콘텐츠, 버추얼 스튜디오 등의 신규 서비스를 광고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글로벌 광고시장이 메타버스 콘텐츠 시장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제일기획의 메타버스향 콘텐츠 제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투자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EVR STUDIO
-
디스트릭트, 이브이알스튜디오와 ‘디지털 미디어아트 콘텐츠’ 사업 추진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홀딩스(이하 디스트릭트)와 디지털 콘텐츠 개발 회사 이브이알스튜디오(이하 이브이알)가 디지털 미디어아트 콘텐츠 사업 확대에 대한 업무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브이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 최은석 부사장, 이브이알 윤용기 대표, 김재환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실감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2020년 코엑스의 대형 전광판에 생동감 있는 파도를 구현한 작품 ‘웨이브’와 2021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물로 만든 고래를 소재로 선보인 작품 ‘웨일 #2(Whale #2)’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퍼블릭 미디어아트 제작역량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제주, 여수, 강릉에서 운영중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사업적으로 성공시키며 2022년 하반기부터는 북미, 홍콩, 중국 등 전세계 주요 도시로 공격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브이알은 헐리우드 출신의 시각효과 전문가들과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자들로 구성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21년에는 영화 '기생충'의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 호평 속에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에서의 전시를 진행하였고 세계적인 수준의 극사실적 디지털 휴먼 '시라'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이브이알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과 디지털 가상공간 제작 기술을 활용하여 웹툰 '무당' IP를 소재로 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 등 자체 프로젝트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함께 협업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는 “XR, VFX 분야의 최고 기술을 보유한 이브이알과 함께 더욱 다양하고 높은 퀄리티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며 “감성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추구하는 두 회사의 협업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브이알 김재환 대표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디스트릭트와의 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 자사의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과 디지털 가상공간 제작 기술을 활용하여 양사에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EVR STUDIO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브이알스튜디오와 산학협동 MOU 체결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는 디지털휴먼, 메타버스 전문기업 이브이알스튜디오(각자대표 김재환, 윤용기)와 함께 공동 사업 활성화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브이알스튜디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청강대 신산업분야 사업단장 염동현 교수와 부단장 김정선교수, 게임콘텐츠스쿨 산학대표 이동후 교수가 참석하였고 행사 이후 청강대 재학생들과 함께 업체 투어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과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취업과 창업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을 협력하여 진행한다. 양측은 인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대학에서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업계에서는 우수 인재의 영입으로 연결되는 지속적인 산학협력의 틀을 마련하기로 협의하였다.청강대는 특별히 지난 2021년부터 교육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증강,가상현실 부문)에 선정되어 AR·VR 기반의 차세대 콘텐츠 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시대의 콘텐츠 창작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도입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이브이알스튜디오는 게임, CG·VFX, 엔지니어링, 패션, 소설,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사고와 최고의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2016년 설립된 기업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CG·VFX, Real time 기술을 기반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 염동현 원장은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휴먼과 콘텐츠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자랑하는 전문기업과 산학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게임콘텐츠스쿨의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혀 사회에 진출함으로써 업계를 리드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이브이알스튜디오 윤용기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교와 유기적 연결을 강화하고 이브이알스튜디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우수한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은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게임QA&비즈니스로 세분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게임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재학 중 게임 개발에 필요한 각 전공 파트 별 인원들로 팀을 구성하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부터 대규모 PC게임까지 다양한 졸업작품을 제작하는 실무중심 교육과정으로 게임업계의 호평을 얻고 있다.EVR STUDIO
-
서울예술대학교,이브이알스튜디오 업무협약 체결- 메타버스/VR/AR/XR 산업 발전과 현장 중심 교육 공동 추진 기대서울예대 총장 이남식 이브이알스튜디오 각자대표 윤용기, 김재환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와 이브이알스튜디오(대표 윤용기, 김재환)는 3월 22일, 서울예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및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예대와 이브이알스튜디오는 3월 22일 서울예대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예대 이남식 총장과 산학협력처장, 시각디자인전공 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윤용기 대표, 김재환 대표 외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융・복합 예술 및 문화 기술의 발전,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산학협력 기반 전문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메타버스/XR 산업 발전과 관련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해 양 기관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교류하여 디지털 휴먼 및 메타버스 기술 분야에 대한 실험・연구・창작과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오준현 산학협력처장은“산업체와 협력한 콘텐츠 제작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학연계 사업,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서울예대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견고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명문 예술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입시홍보 등을 통해 개교 60주년을 더욱 높은 곳으로 비상할 도약의 해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EVR STUDIO
-
에픽게임즈, 에이스토리·이브이알과 맞손…‘무당’ 드라마·게임에 언리얼 활용MK NEWS 에픽게임즈, 에이스토리·이브이알과 맞손…‘무당’ 드라마·게임에 언리얼 활용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 이브이알스튜디오(대표 김재환, 윤용기)와 버추얼 프로덕션 및 크로스 플랫폼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news.mk.co.krEVR STUDIO
-
이브이알스튜디오, 210억원 프리IPO 투자유치- 지난 12월 말 210억 원 투자 유치 성공, 2월 중 약 21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진행 중- 유치한 투자금은 우수 인력 채용과 디지털 휴먼사업, XR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인터렉티브 미디어 사업, NFT기반의 메타버스 사업에 적극 투자할 것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인 이브이알스튜디오(이하 이브이알)는 21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에 성공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회사는 2월 중 추가로 21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프리IPO로 약 420억 원을 유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이알의 프리IPO 투자에는 유명 벤처투자사들이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AI, 5G기술 등으로 메타버스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브이알이 보유한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과 가상 세계 제작 기술 등 메타버스 근간 기술을 활용하여 큰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점이 반영되었다. 이브이알은 프리IPO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만큼 본격적인 IPO 추진을 할 계획이다.리얼타임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이브이알은 독자적으로 보유한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류스타 김수현의 디지털 휴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생충 VR과 같은 XR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인터렉티브 미디어 사업, NFT 기술과 결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김재환 이브이알 대표이사는 “이번 프리IPO 투자 유치는 이브이알의 높은 기술력을 평가받고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우수 인력 채용과 디지털 휴먼사업, XR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인터렉티브 미디어 사업, NFT기반의 메타버스 사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이알은 IT 업계에서 두 번의 상장 경험을 가진 재무전문가를 CFO로 영입하고 기업공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EVR STUDIO1